드래프트 순위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선수를 얻는 걸까요. 제가 매년 드래프트를 챙겨보면서 느낀 건, 그 답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겁니다.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가 마무리됐습니다. 전체 1순위 하현승을 비롯해 개성 강한 열 명의 선수가 각 구단에 지명됐는데, 선수들 면면을 뜯어볼수록 순위보다 육성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드래프트였습니다.선수분석 1라운드 10명,각 구단이 선택한 얼굴들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하현승이었습니다. 195cm, 97kg이라는 피지컬 자체가 고교 무대에서 이미 이질적인 존재감을 뿜는데,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며 두 포지션 모두에서 최정상급 성적을 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. 뉴욕 양키..
카테고리 없음
2026. 9. 22. 14:39